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용은, 일생에 단 한 번 사랑을 하고 일생 단 한 명의 반려에게만 심장을 허락합니다. 나는 다만 내 본능이 시키는 대로 할 뿐입니다.” 잠시 쉬어가려 누운 바다 위에서, 신선인 채화는 동해 용궁 용태자에게 납치된다. 그는 신선을 납치하고 감금한 죄가 어떤 건지, 그로 인해 치러야 할 대가가 무엇인지 알기나 하는 것일까. 그러나 무례하기 이를 데 없고 오만하기 그지없는 이 청룡이, 금세 식을 거라 생각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화를 보며 눈물을 흘린다. 울고 싶은 건 전데, 새파란 눈에 눈물을 담는다. 완벽히 잘못되어버린 시작,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두 사람의 관계의 끝은 파국뿐인데……. “저를 보내주고 다 잊으십시오. 제발, 잊으십시오.” “불가능한 일을 하라 하십니다.” “취생몽사라 하였습니다. 취한 듯 꿈인 듯. 그러면 됩니다. 결국에는 깨어나니 꿈이었다 생각하면 될 겁니다.” “나는 그러지 못합니다. 나는 취하지도 않았고 꿈을 꾸는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작품 정보

〈취생몽사〉는 마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가하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611이었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