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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아린아, 아저씨 걸레야.” 제가 좋다면서 달려드는 어린 녀석에게 재범은 자기 비하를 할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고자야. 정관수술한 지 꽤 돼서 너처럼 파릇파릇한 애 받아줄 힘도 없어.” “그럼 몸에 덕지덕지 붙은 근육은 뭐예요?” “허위 매물이라고들 해.” 조직에 몸담은 지 어언 15년. 미래도 뭣도 없는 밑바닥 인생 주제에 어린 녀석과 말장난하고 있을 여유는 없었다. “그래도 좋아하는 걸 어떡해요?” “아린아.” “아저씨가 걸레든 행주든 앞으로 제가 잘 닦아 써볼게요.” 새파랗게 어린 녀석이 도대체 어쩌려고 이래? * “아, 아파요! 아저씨!” 한참 동안 아린의 살결을 물고 빨던 재범은 아프다고 엉엉 우는 소리에 그제야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눈앞에 발진이라도 난 것처럼 울긋불긋한 자국들을 발견했다. 씨발, 이건…. “그, 그만하라고 했는데. 흑, 아파서. 너무, 세게 빨아서, 아저씨가….” “아, 아린아.” “흐아앙….” “아린아, 미안해. 아저씨가 잘못했어. 조금만 빨겠다는 게, 응? 달아서. 이게 존나게 달아서….” 도대체가 미친놈이. 통제조차 못 하고 이걸, 이 예쁜 걸 곤죽으로 만들어 놓으면 어쩌자는 거야?

작품 정보

〈웃어른을 공경하자 (새턴나잇 NO.26)〉은 예홍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새턴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1,5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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