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백작가의 안주인이 된 엘리나. 귀족의 의무를 다하느라 지친 그녀에게 동생 베아트리스가 뜻밖의 소식을 전한다. 엄청나게 잘생긴 말 관리인이 새 경주마를 데리고 찾아왔다는 것. “정말 잘생겼다니깐. 언니, 남자는 얼굴이야.” “베아트리스, 사람은 외모가 전부가 아니란다.” 외모보다 내면의 가치를 중시하는 엘리나는 가볍게 웃고 넘겼지만 기분 전환 겸 마구간에 들어간 순간 그와 마주친다. 부드러운 갈색 머리, 깊고 푸른 눈, 매끄러운 피부 그리고, “어디로 가실 예정인지는 모르지만 함께 가도 되겠습니까?” 공손한 다정함까지. 처음 보는 아름다운 남자가 엘리나의 이성을 마비시키는데……. * * * “입술에 입 맞추게 해주시겠습니까?” “그, 그건.” 엘리나는 얼굴이 화끈 달아올라 고개를 저으려 했다. 그에게 입술을 허락할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그러나 실제로 그녀의 입에서 튀어 나간 말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 “…그래.” 남자의 얼굴이 코앞에 다가온 순간, 엘리나는 그만 눈을 질끈 감고 말았다.
작품 정보
〈오해와 착각〉은 유채화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미드나잇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59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