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하얗게 질려있는 그녀의 얼굴엔 체념의 빛만 떠돌 뿐, 아무 반항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더러운 길바닥에 엉덩이를 치켜들고 무릎 꿀림을 당한 그녀의 팬티를 사내는 너무도 간단하게 찢어버렸다. '찍!' 작은 천 조각은 순식간에 뜯겨져 나갔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있던 그녀는 움찔 놀라 더 작게 몸을 웅크렸다. 가로등 불빛 아래 너무나도 탐스런 엉덩이가 빛을 발하고 있었으며, 그 숨막히는 아름다움 사이로 검은 빛깔의 탄탄한 기둥이 다가갔다. 좀전까지만 해도 흐물거리는 길쭉한 살덩어리였는데, 그녀의 입 안에 들어갔다가 나온 지금은 몹시 성이 나 위험한 흉기처럼 보였다. 순결하도록 하얗게 빛나는 엉덩이 사이로 가까이 다가가는 사내의 둔탁한 기둥…… 잠시 길을 찾는 듯 서성거리다가 어느 순간 그녀의 예쁜 허리선을 콱 움켜쥐고 깨트릴 듯 거칠게 그의 몸이 앞으로 퉁겨져 나갔다. "학!" 그녀의 얼굴이 폭발하듯 하늘로 솟구쳐 올랐다. 예쁜 입은 커다랗게 벌려졌으며 두 눈은 초점을 잃고 허공 어딘가에 꽂혔다. 그녀가 미처 적응하기도 전에 다급한 사내의 두 번째 충격이 그녀의 엉덩이를 강타했다. '쩍!' 연이어 울려 퍼지는 짧지만 강렬한 소음……. 이어 사내는 그녀의 허리가 부러질 만큼 꽉 움켜쥐고 미친 듯이 탐스런 엉덩이 틈을 쪼개 들어갔다. "하윽! 하으윽!" 그녀의 신음이 터졌다. 온몸이 뒤틀리며 난생처음 겪어보는 어마어마한 파헤쳐짐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 내가 보기에도 그의 몸짓은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격렬해서 정말 그녀의 몸이 부서질 것 같은 착각마저 들었다. 한참을 그렇게 몸을 부딪혀가던 사내가 한 손을 뻗어 그녀의 흩어진 머리채를 움켜쥐고 말고삐 당기듯 허공으로 치켜들었다. "하앗!"
작품 정보
〈애욕의 기상캐스터〉는 적파랑 작가의 성인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so what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32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