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보지_검사_시작❤ #생식기_탄력도는_97% 2050년. 임신 확률이 3% 미만으로 떨어진 사회에서, 가임기 여성은 국가가 관리하는 ‘자궁’이 되었다. 청담동 비밀 클럽의 원형 무대 위. 나는 수십 명의 우월한 유전자, 일명 알파남들 앞에 세워진다. “젖통이 몇 컵이라 했지?” “보지 경험은? 걸레야?” “곧 보지 검사 시작합니다.” 수치심에 몸은 굳어가는데, 이어폰을 타고 흐르는 전류는 내 아래를 억지로 달아오르게 만든다. “흐읍! 하아앙! 그, 그만… 제발… 하읏….” “와― 이렇게 탱탱한 건 또 처음 보네.” “하, 씨발. 빨리 넣고 싶구먼.” “오늘 봤던 자궁 중 가장 훌륭하네요.” 스무 명 중 마지막까지 남은 후보는 단 네 명. 과연 난 이들 중 누구의 자궁이 되는 걸까? *** “보지를 그렇게 풀어줘도, 또 조이네? 하.” “옹골차군. 좋아….” “이런 개 보지 년.” 네 남자의 반응은 다양했다. 모니터를 보는 사내들의 입가가 귀에 걸렸다. 자지에 쫀쫀하게 들러붙은 점막들과 꿀렁꿀렁 움직이는 내벽은 나무랄 곳이 없었다. “이 걸레 같은 년이. 씨발.” “아흣. 하응! 그. 그렇게 하면….” “안 그래도 구멍이란 구멍은 다 쑤셔줄게. 썅년아. 가만히 좀 있어.” 아랫배가 조여들었다. 몇 번만 더 하면 극락으로 빠질 기분이었다. 누군가 빼지도, 줄이지도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이 개같은 년이, 당하면서 질질 싸는 게 영락없이 암캐라니까? 내가 더 재미있게 해줄게.” 세 사람의 몸은 층층이 쌓아졌고, 내 구멍이란 구멍은 모두 뚫렸다.
작품 정보
〈선택된 자궁〉은 김앵장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리브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9 늘어 누적 1,00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