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락희 작가님의 연작 시리즈의 2탄입니다. 송 회장의 유일한 후계자, 여백 그를 누구보다 사랑한 나영 송 회장의 간계에 빠진 여백은 나영을 버리고 자신의 오해를 알게 된 그는 다시 그녀를 찾아오는데…… “널 되찾는 방법이라면 무슨 짓이든 할 거야.” 장난이 아니었다. 한번 버림받았는데도 그가 하는 말이 진심처럼 들렸다.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고 전신에 열기가 번져 나갔다. 호흡소리가 너무 거칠어 스스로가 걱정될 정도였다. 더위 때문인지, 그의 몸무게 때문인지, 아니면 그에 대한 욕망 때문인지 알 수 없었다. “비켜!” 죽일 듯이 큰 소리를 냈지만 그는 가만히 있었다. 버둥거리느라 힘이 빠지자 그제야 그가 움직였다. 하지만……. “읏.” 너무나 놀라 몸을 움츠리고 말았다. 버둥거리느라 윗옷이 가슴 위로 올라가 하얀 가슴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다. 그곳에 그의 뜨거운 입술이 닿았다. 발끝을 따라 올라오는 강렬한 쾌감에 신음소리가 나오자 이를 악물었다. “네 몸 어디에도 상처내지 마. 이제 이 몸, 내 거야.” 그는 잇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는 입술을 혀로 핥았다. 그의 혀가 쓸고 간 자리가 꿀처럼 달콤했다. 자신의 모든 것들이 그에게 흡수되어 가고 있었다.
작품 정보
〈사랑의 열병〉은 락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아모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73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