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책 소개] “훗, 너 지금 네가 무슨 소리 한 건지 알고나 있어? 몸 파는 게 어떤 건지 아느냐고.” “네, 알고 있어요. 제가, 제가 뭐든 할게요. 그러니 아버지는 제발 놔두세요.” 조폭이자 사채업을 하는 금융업 집안의 둘째아들 귀현. 그는 형 대신 가업을 잇게 될 실질적인 후계자이다. 그런 귀현을 짝사랑하는 학교 후배 정화. 그녀는 아버지가 사채 빚 때문에 끌려가게 되자 귀현을 찾는다. 그리고 빚 대신 귀현의 노예가 되는데……. “저 선배님과 자고 싶어요. 그러니까 밀어내지 말아요. 밀어내면 오늘 아무 남자랑 자 버릴 거예요. 오늘뿐이에요. 그러니까 제발 안아 주세요. 후회하지 않을게요. 네?” 장남이지만 조폭 집안의 후계자가 되고 싶지 않아 공부만 하는 귀진. 귀찮은 건 질색이라 일부러 외모를 가리고 공부벌레 이미지를 구축한다. 그런 귀진을 짝사랑하는 정원. 새아버지가 사채 빚을 남기고 도망을 가는 바람에 빚 대신 끌려가게 되는데, 그걸 알게 된 귀진이 빚을 갚아 주는 대신 그녀를 노예로 부린다. 서로 다른 형제의 사랑 이야기! [본문 내용 중에서] “살려 주세요. 기간을 좀 주시면 꼭 갚을게요.” “좋아, 아는 후배라 봐준다 치고 통 크게 이자 까도 원금만 5억이야. 넌 이게 눈 감아 줄 수 있는 액수라고 생각해?” 자그마치 원금만 5억이라니……. “목숨은 부지하게 할 테니까 그 정도로 끝나는 걸 다행으로 여겨.” “제가, 제가 뭐든 할게요. 어차피 모자란다면서요. 제가 뭐든 할게요. 아버지는 놔두세요.” “몸을 팔아야 해도 하겠다고?” 귀현이 어이가 없다는 듯이 코웃음을 쳤다. “훗, 너 지금 네가 무슨 소리 한 건지 알고나 있어? 몸 파는 게 어떤 건지 아느냐고.” “네.” “좋아, 하루 주지. 생각 안 바뀌면 다시 와.”
작품 정보
〈사랑의 노예〉는 zigi·미시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루나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9 늘어 누적 88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