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이름도 없이 뒷골목을 전전하며 진창 같은 삶을 살던 ‘소녀’는 제 처지와 상반된 축제 거리에서 한 사내를 마주한다. 여동생의 손을 다정히 잡고 눈높이를 맞춰 빙긋 웃어 주던 사내. 그 모습을 본 소녀는 그동안 품어 본 적 없던 욕망을 갖게 된다. 옆에서 해맑게 웃는 그의 여동생 대신 제가 그 옆자리에 서고 싶다고. 그날부터 소녀는 ‘엘레나’로 살기로 결심한다. 한편, 열병에 걸려 세상을 떠난 동생의 장례식을 치르고 집으로 돌아가던 헤론은 동생과 이름이 같은 데다 자신과 처지가 비슷해 보이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되고, 차마 외면할 수 없어 집으로 데려온다. - 그녀에게 발정하는 건 짐승이나 다름없는 짓이다. 그의 순진한 엘레나는 아무것도 모를 것이다. 그 말간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며……. “오빠, 같이 씻어요.” “아니다.” “아니면… 더러운 저랑 한 욕조에 있기 싫으신 건가요?” 죽은 제 여동생처럼 소중한 가족으로 대해 주리라 다짐했건만, 어느덧 어엿한 성인이 된 엘레나는 그 무엇보다도 빛이 났다. 게다가 은밀하게 밤마다 헤론을 유혹해 오는데…….

작품 정보

〈배덕의 덫〉은 왕와플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시계토끼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05였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