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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연(戀). 연(緣). 불망(不忘). 잊을 수 없는 그리움, 끝나지 않은 인연. 정에 굶주린 눈빛을 보내던 계집아이가 언제 의젓한 아가씨처럼 달라졌을까. 누이라 여기던 마음이 과거가 되었음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 “소녀를 어찌 생각하십니까.” “한 손으로도 번쩍 안아들 수 있던 고운 누이였지.” 제가 팔을 뻗어 유화를 당겨 안았다. 더 가까이, 더 세게 안고 싶어지는 마음을 참아내며 몇 번이나 제 마음을 부정했다. “취중인 듯 몽중인 듯, 이 밤을 내어 주옵소서.” “정인을 맞이하는데 어찌 흐린 정신으로 있을 수 있겠느냐.” 누이였다.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여인이었다. 다시 만난 이후로는. “지금껏 그 누구도 마음에 품은 적이 없었다.”

작품 정보

〈등꽃 향기 흐드러지면〉은 지연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봄미디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702였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8.6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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