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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뜨겁게 팽창하며 존재감을 과시하는 루카스의 열기가 그녀의 척추를 타고 생생하게 전해졌다. “누님…… 저, 하고 싶어요…….” 루카스의 목소리가 간절했다. “재롱이라도 부려야 내 마음이 동하지 않겠니?” 카르멘은 조금 전 자신을 숨 막히게 몰아붙였던 그에게 소심한 복수라도 하듯, 일부러 냉담한 척 심술을 부리며 몸을 뻣뻣하게 굳혔다. 이미 아래쪽은 그의 손길을 갈구하며 흥건히 젖어 든 상태였음에도 그녀는 제 열기를 애써 감추려 들었다. 그러자 루카스는 안달이 난 듯 그녀의 목덜미에 입술을 집요하게 문지르며 잘게 입맞춤을 퍼부었고, 그사이 은밀하게 움직이기 시작한 그의 한 손은 길을 잃은 듯 슬금슬금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여기는 이미 저를 원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루카스의 손가락이 달아오른 클리토리스에 닿아 아슬아슬하게 머물렀다. 그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다시 반대 방향으로 완만하게 원을 그리며 지체 없이 감각을 일깨웠다. 빙글빙글 맴도는 집요한 마찰에 카르멘의 숨이 가빠지자, 그는 잔뜩 부풀어 오른 보짓살을 손끝으로 가볍게 잡아 올렸다. “하응, 하앙……!” 참을 수 없는 쾌락의 끝에서 카르멘의 입술 사이로 선명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녀의 반응에 더욱 자극받은 루카스는 묵직한 하체를 들어 올렸다. 그는 젖어 든 입구 앞에 다시 한번 자신의 단단한 귀두를 고정하며 위치를 맞췄다. 푹. 천천히 내려앉았다. 퍽, 퍽, 퍽!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렸다. “하읏, 너무, 깊어…… 으응!” 카르멘은 다리를 활짝 벌리며 루카스에게 모든 것을 맡겼다.

작품 정보

〈남동생이 맞춰주는 브래지어 사이즈〉는 자주버섯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80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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