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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도서 <그 백작 남매의 여름 별장>과 연결되는 이야기입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말도, 안 돼…….” 갸름한 턱선을 타고 굵은 물방울들이 점점이 떨어졌다. 눈물 젖은 신문에는 전쟁 영웅 '에드윈'의 죽음이 적혀 있었다. “이 가문의 영식과 결혼하거라.” 슬픔에 빠진 이네스에게 떨어진 날벼락과도 같은 통보. 이네스는 에드윈의 명예를 위해 약속 장소인 온실로 향한다. * * * “다른 영애들이 튕길 때에는 시시했는데, 이네스 양은 귀엽네.” “으, 으읍!” 이네스가 소리를 지르기도 전에, 라그슈 영식이 그녀의 입을 틀어막았다. 키가 큰 그의 품에 안긴 채 이네스는 속절없이 끌려갔다. “큭, 연회에서 볼 때마다 얼마나 감질나던지.” 뜨거운 숨을 내뱉으며 이네스의 스타킹 신은 다리를 거칠게 어루만졌다. 고작 치마 안에 숨겨져 있었던 다리일 뿐인데, 라그슈 영식의 아랫도리가 불룩해졌다. ‘안 돼, 싫어. 그가 아니면 안 돼.’ 속으로 가장 보고 싶은 이를 간절히 부르던 때. 온실 안의 은밀한 공간을 가리던 무성한 이파리들이 확 걷혔다. 눈앞에 나타난 이는, 유령도 환상도 아닌 진짜 ‘그’였다.

작품 정보

〈그 백작 남매의 겨울 온실〉은 라테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레드라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73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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