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마코토는 베개를 등지고 양손을 뒤에 붙이고, 발을 열고 있었다. 이미 온몸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다. 하지만 당황하고 있을 시간은 없다. 아마 지금의 자신은 온몸을 수치와 쾌감에 온통 붉게 물들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더 대단한 모습을 안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된다. 내부에서 손가락이 꿈틀거리고, 온몸이 떨려왔다. 그의 손가락은 이런 때에 사용되는 전용 젤이 발려 있고, 음란한 소리를 냈다. 그 소리에 숨이 막혀 온몸이 굳었다. 그때. “아…….” 엄청 야한 움직임이었다. 게다가 꾹 내부를 눌러, 그 부분에 피가 모이는 것이 느껴졌다. 사정과는 다른 이 감각. 그 장소에 있는 기관을 자극함으로써, 전립선 액을 채취할 수 있는 것은 지식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때, 이렇게 무서운 쾌감이 유리될 줄은 알지 못했다. 거기를 차근차근 풀던 손가락을 빼고, 알렉스는 마코토의 턱을 잡아 올려 가볍게 입을 맞췄다. 마코토는 알렉스의 어깨에 양팔을 걸치고 무언으로 대답했다. 그것을 신호로 그는 두 다리를 안아 올려, 그 사이에 허리를 넣어 왔다. “읏…….” 성을 내고 있는 그의 것이 왕복하자, 그만 코에 걸린 숨이 새어나왔다. 첫 경험에 도망가려 하면, 허리를 붙잡고 천천히 그것을 집어넣었다. “히…… 큿…… 아……!” 알렉스의 손가락으로 시간을 들여 부드럽게 만들었는데, 성난 그것이 통과한 것만으로 통증이 느껴졌다. 상상 이상의 크기였다. 그 질량에서 더 안쪽까지 들어가는 것을 상상해 버려 몸이 오그라들어 도망치려 했다. “아, 아……! 후…… 아, 아…….” 안 돼. 참아야 해……. “역시 무서워?” 눈을 부릅뜨지 않으면 서로의 표정조차 보이지 않는 칠흑의 어둠이, 알렉스에게 그런 기특한 말을 토하게 한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코토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부인했다. “괜찮…… 아요. 지금이 아니면 이제 평생 기회는 오지 않아요. 그러니…….” 어떻게든 그의 것의 가장 굵은 부분을 수용했을 때, 마코토의 입술에서는 비명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마코토는 알렉스의 목에 양팔을 휘감아 크게 숨을 토했다. 정신이 아득해질 만큼,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압도적인 질량을 가진 그것이 천천히 자신의 안을 채우는 그것은 처음 경험하는 일이었다. 긴장했던 그곳에서 힘이 약간 빠져나가, 저림이 되고 온몸에 퍼졌다. 느낀 것은 통증만이 아니었다. 뿜어낸 땀에 팔이 미끄러졌다. 한쪽 발을 다시 안아 들면서, 알렉스가 각도를 조절했다. “아…… 아, 아!” ***** 유럽의 작은 나라 알프 아즈리에서 거주 가정교사로 일하기 위해 일본에서 온 마코토. 부잣집에서의 일이라고는 들었지만, 설마 고용주가 그 나라의 대공으로, 가르치는 건 6살의 왕자라니. 게다가 만나보자, 대공은 마코토에게 손을 대려 했던 야만적인 남자였다! 억지스러운 요구뿐인 대공에 반발하는 마코토였지만, 자신을 따르는 왕자는 귀엽고, 언제부터인가 마음이 흔들리게 되어…….
작품 정보
〈그는 나의 사랑스런 폭군〉은 미쿠모 아즈·니죠 아키오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엘르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2 늘어 누적 69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