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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서양풍 계략남 왕족/귀족 고수위 순진녀 상처녀 공작의_혼외자 #십수년_만에_만난_딸 #부인도_넓은_마음으로_인정 #하아_근데_그 딸이_누구라고?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평생 바람둥이 기질을 버리지 못한 딜런 메이어 공작. 그런 그를 보듬어 가며 살아가던 아리아트 공작 부인은 어느 날 남편이 데려온 소녀를 보고 기함을 하고 만다. “아니, 갑자기 딸이라니요? 당신이 그곳에 다녀온 지가 언제인데 이제 와서!” “그러게 말이오. 단 한 번 받은 접대 자리에서 내 아이가 생겼을 줄 누가 알았겠소?” 하아,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미 벌어진 일을. 인품이 좋았던 공작 부인은 너른 마음으로 소녀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그렇게 딸이 된 로즐리아와 아리아트 공작 부인은 친모녀 같은 사이가 되었는데……. “아직 안 된다니까! 우리 로즐리아는 최대한 남자들과의 만남을 늦춰야 한다고!” 남편의 행동이 수상쩍다. 그리고 그런 공작 부인의 우려는 현실이 되었고, 공녀 로즐리아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다. [본문 내용 중에서] 팟! “으음, 응?” 어머니 걱정에 한참을 뒤척이다 간신히 잠든 로즐리아는 갑작스러운 눈부심에 눈을 떴다. “누구?” 침대 머리맡 조명이 켜져 있어 의아한 생각에 주변을 살피던 로즐리아는 침대 아래쪽 의자에 앉아 있는 아버지를 발견하고는 화들짝 놀라 얼른 일어났다. “아버지, 무슨 일이세요? 혹시 어머니께 무슨 일이라도!” “아니, 네 어머니는 푹 주무시고 계신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테지만.”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네 어머니를 일어나게 할 수도, 계속 저리 잠들어 있게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내가.” “왜 그런 말씀을…….” “어머니를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했지?” “그럼요.”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너와 네 어머니의 삶이 결정될 거다. 둘 다 잘 살 수도 있고, 둘 다 지옥 같은 삶을 살 수도 있다는 말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아 눈만 깜빡거리는 로즐리아를 본 딜런이 픽 웃더니 자리에서 일어나자 그녀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아, 아버지! 가운이…….” 채 묶지 않은 가운이 벌어지며 우뚝 솟은 아버지의 남근이 단박에 눈에 들어오자 로즐리아가 황급히 고개를 돌리며 소리쳤다. “가운이 어째서? 뭐 잘못되기라도 했니?” 능글거리는 목소리가 점차 가까워져 오자 로즐리아의 숨이 가빠졌다. “오, 오지 마세요. 아니면 옷을 좀 추슬러 주세요.” “내가 왜? 그럴 거였으면 이렇게 입고 오지도 않았겠지. 안 그러니?” 그러고 보니 아버지의 가운 차림도 처음 보는 것 같다. 어머니는 늘 단정하고 정숙한 모습을 강조하셨기에, 절대 집 안에서 가족 누구 하나 흐트러진 모습으로 서로 대면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하셨다. “로지, 고개를 돌려 나를 보거라.” “제발, 아버지.”

작품 정보

〈그 공녀가 살아가는 법〉은 숭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어썸S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1,14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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