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용신에게 바친답시고 공주를 바다에 처넣을 생각만 하지 말고 영리하게 쓰시란 말입니다!” “닥쳐라! 저걸 쓰긴 어떻게 써! 이리 묻는 게 최선인 것을.” 용신의 신부로 길러져 그의 신부가 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기 직전 이서는 추악한 진실을 마주하고 만다. 자신은 청의 공주라 용신의 신부가 되는게 아니라 부정한 쌍둥이라 수장당하는 것이라는 걸. 사실을 알게 된 이상 순순히 죽어주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부왕은 이서를 짐승처럼 끌어다 바다에 집어처넣었다. 그렇게 숨이 끊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눈을 뜬 이서는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던 용신과 마주하게 된다. "이건 뭐지?" 자신을 가리키는 젊고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용신에게 그를 모시는 이가 '청에서 바친 신부'라 속삭였다. 그 말을 들은 남자가 빙긋 미소 지으며 손을 내밀었다. “공주, 붙어먹는 법은 알고 있어요?” 상냥한 질문이 답지 않게 몹시 천박했다.
작품 정보
〈교각시〉는 클람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레드베릴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1,05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