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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서윤은, 흑룡에게 바쳐진 '제물'이었다. "흑룡에게 제물로 바쳐진 처녀는 다음 날 가면 흔적도 안 남아 있다더라." "산채만큼이나 거대한 용인데, 입과 이빨은 얼마나 크겠니? 날카로운 이빨로 사람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아득아득 씹어서……." 이제껏 들었던 흉흉한 소문들을 떠올리며 서윤은 엄습할 고통을 각오했다. 그러나 그녀를 덮친 건 온몸이 찢기는 아픔이 아니었다. "흘러내리는 물이 아주 달다. 꽃이 나비를 꾀어내려 흘리는 꿀물 같지 않은가." "흣, 아아… 아닙니다, 제발, 그만……." 소문은 모두 잘못되었노라고, 윤은 생각했다. 흑보다 더 짙은 빛깔로 온몸을 두른 아름다운 남자는 '제물'이 아닌 '반려'로 그녀를 맞이한 것이었으므로.

작품 정보

〈흑룡의 반려〉는 그리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힙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0년 9월 28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0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0년 9월 28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3,79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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