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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수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 누구보다 다부지고 튼튼한 몸을 가진 덕분에 심마니가 되어 산을 타던 막개. 김 씨는 산도라지만 주구장창 가져오는 막개에게 수양산을 가보라고 말한다. “그럼 차라리 삼이 지천이라는 수양산이라도 한번 가 봐. 듣기로는 범이 나온다는디.” 막개는 삼을 캐서 돈을 벌기 위해 수양산으로 향하고, 드디어 산삼을 발견하는 순간 새카만 털을 가진 흑호를 마주하는데……. * “아, 흐읏…!” 까슬까슬한 짐승의 혀는 여린 구멍을 파고들어 내벽을 간질였다. 주름이 바싹 오므라들어 혀가 조이자, 호랑은 더욱더 깊은 곳을 탐했다. 물컹물컹한 속살은 짐승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밟힌 산딸기처럼 뭉그러졌다. 막개는 아래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정신없이 소리를 내질렀다. 저도 모르는 사이 엉덩이는 하늘에 닿을 듯 바짝 들리고, 땅을 짚은 손은 흙모래로 범벅이었다. 처덕처덕 질척이는 소리가 동굴을 울렸다. 이리 살갗 냄새를 맡고 있으니 기껏 달래놓은 호랑의 몸이 다시금 끓어올랐다. 호랑이 찬찬히 입을 떼자, 은실 같은 침이 죽 늘어나 회음 아래로 흘렀다. 호랑은 숨을 헐떡거리는 막개를 가만히 내려다보았다. 뺨, 눈가 할 거 없이 흐드러지게 열꽃이 핀 것이 보통 음란한 게 아니었다. 보고 있자니 차오르는 흥분을 주체할 수 없었다. 호랑은 막개의 어깻죽지를 내리누르고는 털 사이에 흉흉하게 드러난 성기를 아무렇게나 궁둥이에 문질렀다. 부드러운 살결이 스칠 적마다 흥분은 몸집을 불렸다. 돌기가 촘촘하게 박힌 범의 양물이 비문을 긁자 막개는 연신 앓는 소리를 토했다. “아, 호, 호랑님.” 보지 않아도 굵은 것이 꼭 도깨비방망이 같았다. 막개는 두려움에 발발 떨며 아래턱을 벌렸다. 한데 머리와는 다르게 몸은 한껏 달아올라 뒤가 허전하고 간지러웠다. 골을 문지르던 선단이 주름에 딱 맞아떨어지자 호랑은 비스듬하게 웃으며 천천히 허리를 안으로 밀기 시작했다.

작품 정보

〈호랑 산신과 심마니〉는 무자치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노블리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4년 7월 18일이다.2026년 10월 21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6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4년 7월 18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봄툰 1 늘어 누적 1,094, 39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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