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도시괴담 촉수물 골든플 ㅇㅎㅌㅅㅌ #두남편에게사랑받는아내 야근 후 지친 몸을 끌고 막차에 탄 지우. 잠시 잠들었다가 깬 그녀의 무릎 위에는 수칙서가 놓여 있었다. <△△행 심야 열차 이용객을 위한 안전 수칙> 첫째. 좌석에 앉아 눈을 감으십시오. 둘째. 누군가 탔을 때는 무시하십시오. 셋째. 되도록 반응하지 마십시오. 넷째. 누군가 곁에 있는 것 같아도, 몸을 만진다고 해도 반응하지 마십시오. 다섯째. 이름을 알려 주지 마십시오. 여섯째. 눈을 절대로 뜨지 마십시오. 알려드린 수칙을 모두 지키신다면 당신은 집에 돌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 뒤 눈을 감은 지우에게 찾아온 건, 끈적한 촉수와 어떤 존재들이었다. {그 애네.} {응. 그 애야.} 곧 그녀의 ‘신랑’이 될 존재들이. * * * “웁, 욱, 읏.” 목구멍 깊숙하게 쑤셔질 때마다 몸이 움찔거렸다. 이해할 수 없는 기분 좋은 감각이 몸에 퍼져 나갈 때마다 몸이 떨렸다. 곧 다리가 서서히 벌어지더니 스타킹과 치마가 벗겨졌다. 그러곤 두 다리가 누군가의 어깨에 걸쳐지더니 입김이 음부에 닿았다. 너무도 순식간이었던 만큼 다리를 오므릴 그 잠깐의 시간도 없었다. 길고 두터운 혀가 내벽으로 들어차기 시작했을 때 몸이 움찔거렸다. 입을 다물고 싶었으나 안에 들어찬 손가락으로 인해 그럴 수 없었다. 신음이 벌어진 입으로 줄줄 흘러나오자 혀는 더욱더 깊게 파고들었다. 혀가 입안 내벽을 꿀렁거리며 비벼 대자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 버렸다. “크, 큽, 우, 웃!” 분명 한 명은 서서 입에 손가락을 짓쑤시고 있었다. 다른 남자는 아래를 빨고 있었는데 내벽을 헤집는 혀 말고도 음핵을 비비는 혀가 또 느껴졌다. 정신이 번쩍 들 정도의 감각이었다. 인간이 아니야. 인간일 리 없어. 정신을 차려야 했다.
작품 정보
〈△△행 심야 열차 이용객을 위한 수칙 안내〉는 강차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루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6년 2월 25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7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2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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