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날따라 나답지 않았다. 어둠이 내린 밤바다 같은 두 눈동자와 마주친 그 순간, 갖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 남자, 윤지환을. “원하는 걸 해도 돼.”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집어삼키기 시작했다. 혜민은 어깨를 움츠리며 아랫배를 문질렀다. 손가락을 넓게 벌린 그녀는 배꼽을 중심으로 소용돌이치는 감각을 손끝으로 독려했다. 이제 곧 네가 그토록 기다렸던 순간을 맞이하게 될 테니 기다리렴, 곧 네가 원하던 그 맛을 맛보게 될 테니까 기다리렴. 그렇게 갈급해하는 욕망을 달래며 말라붙은 입술에 침을 바를 때, 기다리던 순간이 도래했다. “읍!” 지환이 서서히 파고들었다. 그녀는 유독 뜨거웠다. 전희 없이도 달아오른 구멍이 남성을 집어삼키려고 했다. 속살이 조여드는 쾌감에 그만 전율이 등줄기를 타고 흘렀다."
작품 정보
〈집어삼키다〉는 고요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러브홀릭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0년 10월 13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21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0년 10월 1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1,21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