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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어머니의 목숨을 빼앗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내쳐져 이름도 없이 폐궁에서 자란 옹주, 무이. 제 신분을 모른 채 자유롭게 자란 그녀는 스승 이겸을 은애한다. 하지만 남장을 하고 몰래 외출한 것을 지존에게 들키면서 평화로운 일상이 깨진다. 가족 같았던 이의 황망한 죽음. 은애하는 이의 갑작스러운 혼인. 거기다 자신 또한 거적을 쓴 채 얼굴도 모르는 자와 혼인을 하게 되는데. 자신의 지아비가 바로 이겸이었다. 옹주와의 혼인을 강요당해 사랑도 출세의 꿈도 잃은 이겸은 거적을 써서 얼굴을 보이지 못하는 지어미에게 심한 거부감을 갖는다. 하지만 하루빨리 회임을 시키라는 어명을 거부할 수는 없었다. “짐승답게…… 몰아칠 테니…… 지금처럼 느끼시면 됩니다.” 이겸의 목소리와 말투는 부드러웠다. 자칫 자상해 보이기도 했지만 말속에 든 뼈는 얼음처럼 차갑고 바늘처럼 날카로웠다. “공교롭게도 옹주의 구멍만은 마음에 듭니다.” 이겸의 손가락이 마음에 든다는 구멍을 찾았다. “씨말 노릇도 재미가 붙을 성싶군요.”

작품 정보

〈서방님을 놓아드리겠습니다〉는 고요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러브홀릭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2년 5월 6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23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2년 5월 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2,45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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