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교배 실험이 어떤 건지 알고 있어?” 칸이 내 손목을 끌어당겨 철제 침대의 수갑에 철컥, 채웠다. 나는 겁에 질려 고개를 저었다. 남자는 나머지 손목도 들어 올려 묶었다. 졸지에 나는 양 손목을 활짝 들어 올린 채 묶였다. 가슴과 겨드랑이가 완전히 드러난 채로 묶여 있으니 두려움과 수치심이 다시 몰려왔다. “우리 같은 기본형은 일단 인기가 많아. 그래서 최대한 많이 교배시켜서 유전자를 보존하려는 거야.” “……기본형?” “그래. 제일 미형이라고 평가받는 육체의 기본형.” ‘인간’의 모습을 이들은 기본형이라고 하나 보다. “특히 너는 그중에서도 예쁘게 생겼네.” 남자의 긴 손가락이 내 젖꼭지를 검지로 툭 튕겼다. 긴장 때문에 빳빳이 서 있던 산호색 유두가 찌르르 울렸다. “흐윽.” “방금 느낀 건가?” 신기하단 듯 남자가 검지와 엄지로 젖꼭지 두 쪽을 잡고 살살 비벼 올리기 시작했다. 예고도 없이 시작된 애무였다.
작품 정보
〈외계인의 XX가 너무 커서〉는 팔루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루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9월 17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3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9월 17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51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