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전화는 또 왜 안 받아. 너만 나 받아주면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다니까.” 반년 전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시달리던 다영. 옆집 아저씨, 원혁과 야릇한 상황을 연출하며 마침내 전 남친 퇴치에 성공한다. “학생이라 비록 돈은 많지 않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뭐든 해드릴게요.” “뭐든 이라…….” 은혜를 갚겠다는 다영의 말에 원혁의 입꼬리가 위험하게 올라갔다. 둔한 그녀도 알 정도로 노골적인 시선에 얼굴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다른 건 필요 없고, 여기 세운 책임만 좀 져줬으면 하는데.” * “아직도 살살해주기를 바래?” “아, 아니요.” 능숙한 애무에 다영은 고개를 저었다. 거친 손놀림에 분명 괴로웠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 세게 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채웠다. 달아오른 몸과 머릿속을 채우는 열기에 다영은 솔직히 답했다. 더 기분 좋아지고 싶었다. “더 세게 으흣, 주물러 주세요. 아저씨가 가슴 괴롭히는 거 으응…… 기분 좋아요.” 다가가 가슴을 들이대자 남자는 허, 하고 헛웃음을 터트렸다. “어린 게 발랑 까져서는.” “발랑 까진 거 싫어해요?” “원래는 싫어했는데 네가 그러는 건 싫지 않네.”
작품 정보
〈옆집 아저씨로 모시겠습니다〉는 종업원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노블리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4년 10월 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6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4년 10월 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봄툰 11,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117, 81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