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어쩐지 강희우의 시선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지는 바람에 걸음이 빨라졌다. 1번 방의 문을 열었을 때였다. 침대에 걸터앉은 강희우가 보였다. 그것도 홀딱 벗은 채로. 미쳤다, 저놈이 제대로 돌아 버린 게 분명했다.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밑동부터 귀두까지 쓸어 올렸다. 유독 큰 손바닥 안에서 핏줄이 도도록이 돋아난 좆기둥 피부가 밀려 올라갔다가 쓸려 내려오길 반복했다. 탁, 탁, 탁. 혼자 딸이라도 치고 있었던 걸까. 이미 분홍빛 자지 끄트머리에선 프리컴이 질질 흘러나오고 있었다. 부끄러움도 없이 외설적인 장면을 전부 내보이며 그가 예전의 미소를 지었다. 사람 홀릴 것 같은 여우 새끼처럼. “뭐, 뭐야, 네가 왜 여기 있어?” “아까 잘생기고 자지 큰 남자 선택했잖아. 그게 나야.” 순간적으로 당황한 내가 주춤거리고 물러났다. 강희우가 벌떡 일어나 내 쪽으로 향했다. 그가 걸을 때마다 잔뜩 발기한 좆이 투웅, 투웅 판판한 배를 때리며 달라붙었다. 야동에서 봤던 좆들은 어딘가 검붉었는데, 강희우는 자지마저 예뻤다. 보통 경험 많은 남자는 자지가 검다고 들었는데, 쟨 곧게 뻗은 기둥이 연한 분홍빛을 띠었다. 먹기 좋은 커다란 소시지처럼. 아, 지금 강희우 자지나 품평할 때가 아닌데. 네가 미쳤구나, 차연서. “네가 판타지를 충족할 때까지 문 안 열려.” “……뭐?” “그러니까 잘 읽어 보고 동의했어야지, 연서야.” 연서야. 그놈이 연서야라고 다정히 불렀다. 그 순간 내가 처한 상황도 잊고 입을 아연히 벌렸다. 강희우가 바로 발기한 자지를 입안에 처박을 줄도 모르고.
작품 정보
〈수상한 구멍가게〉는 꽃츄가제철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루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6년 4월 15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3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4월 1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32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