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도와줄까?” 제안은 은밀하고 달콤했다. “복수, 도와줄까?” 명주희의 아버지에 의해 지혜의 가족은 풍비박산이 났다. 그리고 지혜는 주희에 의해 늘 짓밟힌 채로 살아왔다. 그런데 그런 주희의 약혼자가 제게 지금 주희에게 복수할 기회를 주겠다는 거다. 믿어도 될까. 원수나 다름없는 명주희의 약혼자는 지혜가 모시고 있는 회사 대표다. * * *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거죠?” “윤 실장.” 한 대표, 한우진이 지혜를 지그시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뭐든 할 수 있겠어? 주희를 망하게 하는 일이라면?” 지혜가 숨을 삼켰다. 명주희를 망하게 한다고? 뭐든 할 수 있겠냐고? “내 정부가 되는 건 어때?” 명주희의 약혼자. 한우진. 이 남자의 정부가 되면 어떻게 되는 걸까. “내 정부가 되면 윤 실장이 원하는 건 내가 다 이뤄 줄 수 있어. 주희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것도 포함해서.” 달콤한 유혹이다. 뿌리치기 어려운 제안이다. 명주희의 남자를 빼앗는 것. 그것보다 더 치명적이고 확실한, 그리고 잔인한 복수가 또 있을까. “보여 주고 싶지 않아? 이 모습, 보여 주고 싶지 않아? 네 남자를 누가 빼앗았는지 보여 주고 싶은 마음이 없어?” 주희에게 보여 주고 싶다. 네 약혼자를 내가 빼앗았다고. 주희가 보는 앞에서 이 남자와 뒹굴며 비웃음을 날려 주고 싶다. 대가를 치러서라도.
작품 정보
〈능욕의 대가〉는 마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피플앤스토리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3년 10월 10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9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3년 10월 10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1,15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