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작업 건 게 맞다고 하면, 넘어와 줄 거예요?” 맞선을 몇 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 맞선 상대의 사촌이 우연이라는 듯 채린에게 다가왔다. 그냥 스쳐 가는 인연에서 그칠 수도 있었다. 모든 것이 그저 우연에 불과했다면. “나한테 차서환 씨의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네. 기꺼이.” “의도가 뭐예요?” “윤채린 씨를 좋아해서라고 하면, 대답이 돼요?” 기어이 제 마음을 흔들고 마는 서환을 좀 더 경계하고 의심했어야 했다. 그랬다면 그에게 속는 일도, 사랑에 상처받는 일도 없었을 텐데. * 모든 걸 후회했다. 그리고 서환 역시 자신만큼 아프고 후회하기를 바랐다. 제 바람이 통한 걸까. 서환은 끝내 무너졌다. “후회해요. 윤채린 씨가 나를 사랑하게 만든 일.” 서로를 물들인 사랑이 또다시 서환과 채린을 향해 일렁였다. 그 끝을 알 수 없도록.
작품 정보
〈물들어 닿은 봄〉은 글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잉크어스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9월 19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92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12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0,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311, 1.5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9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