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강압적인 관계 및 선정적인 표현, 일부 독자에게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소재와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15년 전, 금성은 사람을 살리는 눈물을 지닌 화로족을 몰살했다. ‘백색의 밤’이라고 불리는 그날, 홀로 살아남은 유원은 어머니의 유언대로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숨어 살았다. 하지만 세월의 변고에 유원은 불법 거래소에 화로를 팔러 가게 되고,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것은 금성의 후계자이자 원수의 아들, 기태림이었다. “결혼해, 나랑.” “…뭐?” “누구도 널 함부로 하지 못하게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 줄게.” 벼랑 끝에 놓인 유원에게, 기태림은 그와의 결혼이 구원인 것처럼 말했다. “…미쳤어? 너랑 결혼하느니 이대로 죽는 게 나아.” 기태림은 노려보는 유원을 향해 가볍게 웃었다. “내가 널 죽여 준대?” “…….” “너한테 선택권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설령 그게 죽음이래도.” 결국 유원은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결혼을 받아들이고, “금성이 내 손에 들어오면 깔끔하게 이혼해줄게. 네가 평생 먹고살 위자료까지 두둑이 얹어서.” 기태림 역시 이 결혼은 금성을 차지하기 위한 거래일 뿐이라며 선을 긋는다. 하지만 스물다섯, 유원의 개화기가 시작되면서 계약에 없던 변수가 생기는데…. 구원인지 포획인지 알 수 없는 보호 아래, 원수의 아들과 마지막 화로족의 위험한 계약 결혼. 태림과 유원은 목적을 이루고 무사히 이혼할 수 있을까? 일러스트: RANI
작품 정보
〈백색의 밤〉은 유홍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나인이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6년 10월 14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리디 74화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리디 로맨스 최고 9위다.
평점은 리디 4.9점(7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