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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는 괴물이 산다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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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본 소설은 자살 시도 등 트라우마에 주의해야 할 키워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빚덩이에 앉았던 아빠의 기사회생, 더 이상 저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지 않는 엄마, 지독히도 못살게 굴던 동급생의 자퇴와 희롱하던 동네 주민의 행방불명까지. 미도를 괴롭히는 그 모든 것이 잦아들기 시작한 것은, “미도를 보러 왔어.” 저수지에서 건져 올린 시체라 해도 믿을 만큼 창백한 피부. 안광이 없어 구멍이 뚫린 것처럼 검기만 한 눈동자. 입꼬리만 살짝 말려 올라가 은은히 미소 짓는 지안이 나타난 후부터였다. 그런데 왜일까. 제게는 처음으로 호의적인 하루하루가 마냥 불쾌한 이유는. 눈앞의 지안이 마치 독을 품은 열매처럼 위험해 보이는 까닭은.

작품 정보

〈저수지에는 괴물이 산다 [외전]〉은 심약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프롬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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