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문성 서원에 들어가고자 초계현을 찾은 울보 유생, 서연수. 내년에 있을 과거에 합격하지 않으면, 패가망신은 예정된 수순인데. 최근 30년간, 가장 많은 과거 합격자를 낸 문성 서원. 그 문턱을 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라. 기껏 쥐똥 같은 가산을 모아 어렵사리 소개장을 얻었지만, 뒤늦게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 연수의 앞에 나타난 은인. 서자지만, 초계현의 왕이나 다름없었던 백경천이었다. “내가 도와줄까. 문성 서원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말이지.” “어려운 일을 들어주시니, 혹시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어떻게든 해서 갚겠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서원 입학 자격을 얻어, 희망찬 미래만이 있다고 생각한 연수. 그러나 재회한 백경천이 자신에게 대가를 받겠단다. 그것도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것을. “쫓겨나기 싫으면 벌려봐.” 과연 연수는 내년에 있을 과거에 급제할 수 있을까. “내가 직접 서원까지 오는 수고를 했으니. 네가 그리도 좋아하는 ‘은혜’를 ‘매일’ 갚을 수 있겠구나.”
작품 정보
〈문성 서원록[BL]〉은 강마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BLme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94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