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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장벽으로 겹겹이 둘러싸인 도시의 끝자락, 28구역. ‘아이작’은 하수도를 이용해 어렵사리 도시, 그것도 28구역에 잠입하지만. 안타깝게도 신임 치안총감과 조우하게 된다. 치안총감 ‘사무엘’. 도시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 당이 키우는 번견, 학살자. ‘…천사?’ 그러나 아이작은 새하얀 제복을 입은 그를 처음 본 순간, 옛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천사라고 오해한다. 물론 그건 잠깐의 착각이었다. 치안총감 사무엘은 사람의 거죽을 뒤집어쓴 백색의 악마이자, 지옥의 간수장이 확실했으니까. “살려 줄까?” 그가 묻는다. 살려 줄 마음도 없으면서. “…네에….” 그럼에도 아이작은 어떻게든 살아야 했다. “착하네.” 도시 어딘가에 있는 친구를 찾기 위해. 그리고 그 애에게 사과하기 위해. “자, 이제부터 최선을 다해 울어 봐. 내가 널 살려 줄 마음이 들도록.”

작품 정보

〈회색 비가 내리는 도시〉는 강마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랙아웃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2,794였다.

평점은 리디 4.5점(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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