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돌아갈 수 있다면 후회 없이 사랑하고 소리 높여 사랑한다고 말해 보고 싶어.” 연수는 로스쿨에서 만난 현우와 연인 관계를 지속하던 때, 어머니의 건강 상태와 반대로 그를 버리고 고향으로 내려온다. 그렇게 10년. 그 사이 그녀는 변호사가 아닌 영어 교사가 되었고, 현우는 최고 로펌 ‘천의’의 부대표이자 로스쿨 최연소 교수라는 성공 가도를 달리는 변호사가 되었다. 이루지 못한 사랑에 가슴 앓이를 하던 때, 눈을 감았다 뜬 연수는 10년 전 로스쿨을 다니던 때로 돌아와 있었다. “내가 얘기했잖아. 난 선배를 놓치고 싶지 않고 그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거라고.” “응?” “아니, 그렇게 다짐했다고. 그래서 그날 이후 내 자존심이나 체면 따위 버렸어. 선배에게 오롯하게 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어. 그리고 이게 내 진짜야. 지금 당장 선배를 사랑받고 싶고, 안기고 싶어. 싫어?” “아니야. 그런 게 아니라…. 난 너무 좋지. 좋은데….” “그러면 오늘 잘 먹었잖아. 힘을 나한테 써 봐.” “…!” 너무나 낯 뜨거운 말을 그녀가 나지막이 속삭였다. 그 순간 현우는 얼굴이 빨갛게 물들어 갈 정도로 부끄러웠다. 보통의 25살 여자가 할 말은 아니었지만, 그녀의 말처럼 있는 그대로 보여 주기로 결심한 듯 노골적인 표현까지 스스럼없이 없었다. 후끈 달아오른 얼굴로 어찌할 바를 모르던 현우는 그녀의 손을 잡고 손에 들고 있던 카드 키를 빼앗아 서둘러 문을 열고 들어갔다. 카드 키를 꼽자마자 현우는 그녀를 안아 들고 곧장 침실로 향했다. “선배…. 아아….” 그녀 입에서는 현우의 입술이 스치는 곳마다 신음을 내지르며 몸을 들었다. 단추 하나를 풀 때마다 내지르는 신음이 어찌나 현우를 자극하는지. 온몸이 성감대라도 되는 듯 비명을 지르는 그녀 때문에 당혹스러울 정도였다. 그러나 자신도 그녀와 다를 것 없을 정도로 달아오른 상태여서 현우는 마음이 다급해졌다.

작품 정보

〈8월의 기적〉은 세헤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조아라·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피루스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6월 12일이다.2026년 10월 22일 기준 연재 회차는 원스토리 40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6월 12일, 원스토리 2024년 11월 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643이었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