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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지약은 그저 권세 높은 후원자를 원했을 뿐이다. 계모가 그녀를 첩으로 팔아넘기려 하지 않았다면, 전쟁의 신이자 지옥에서 올라온 염라라고 불리는 진왕에게 스스로를 팔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는 중독되었고, 그녀에겐 해독제가 있었다. “너는, 향장이었더냐?” “제가 만든 향도 어느 정도 치료 효과는 있사오나, 진짜 효험이 있는 건 소녀의 체향입니다.” “…….” “그중에서도 남, 남녀의 환, 환애(歡愛) 중 나오는 체향이 가장……, 가장 효과가 있사옵니다.” “재미있군. 이건 또 새로운 사기인가?” 그의 눈이 붉게 달아올랐다. 진짜 염라처럼. 혹은 굶주린 살인귀 같이. “벗어라. 그 정도도 각오하지 않고 환애를 들먹였던 게냐?” 자유를 위해 폭군의 품에 뛰어들었다. * 그저 계약일 뿐이었던 관계. 그러나 날이 갈수록 남자의 시선은 강렬해지고. “기억해라. 넌 내 것이다.” 위험한 집착이 그녀를 옭아매기 사작한다.

작품 정보

〈향에 젖은 폭군〉은 진해랑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향연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761이었다.

평점은 리디 3.7점(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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