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뱀을 뱀이라고 했을 뿐인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좆을 안마하듯이 움직이는 끈적한 내벽에 남자가 낮은 감탄을 터트렸다. 가슴을 부풀리며 숨을 깊게 들이쉬었다. 그 모든 모습이 주영에겐 공포였다. 그렇게 공포에 질렸으면서도 흥분에 어쩔 줄 모르는 주영을 내려다본 남자가 배시시 웃었다. 뭘 하려고. 소름 돋는 불안감이 들고 몸에 힘이 들어갔다. 하지만 남자는 오히려 그 압력을 음미하듯 눈을 감았다. 그러다 천천히 좆을 뒤로 물렸다. 귀두만 걸쳐둔 채로 빤히 바라보는 시선에 온몸이 움찔대었다. 울먹이기 무섭게 아랫배가 든 것도 없는데 묵직해졌다. “!” 성기였다. 지금 귀두만 걸쳐진 것과 정확히 똑같이 생긴 것이 어째서? 좆 옆에 좆이 돋았다. 이해 못 한 주영의 몸을 옆으로 뉜 남자가 그녀의 발목을 콱 물었다. “아!” 남자가 허리를 거칠게 흔들었다. “왜, 뒷구멍에도 박힐까, 무서워?” 겁에 질렸으면서도 좆이 내벽을 긁어내리는 쾌감에 취한 주영이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긴. 내 좆이 드나들면 다신 안 닫힐걸.” 인외존재, 이무기, 몸정>맘정, 고수위, 오만남, 후회남, #평범녀
작품 정보
〈뱀이라고 했을 뿐인데〉는 미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리케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693이었다.
평점은 리디 4.5점(3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