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낙원동 황실정은 창희에게 항상 벗어나고 싶은 굴레였다. 황실정의 걔, 정마담의 딸, 낙원동 술집 그 여자애. 하지만 얼마 뒤, 아이러니하게도 창희는 엄마의 도박 빚 75억에 황실정에 팔려 온 신세가 되어 버리고 만다. 끔찍한 현실에 처박혀 무너져 내리던 그 순간 낙원동 일대에서 온갖 짓을 다 하는 깡패, 창희와는 상극이었던 최준섭이 나타난다. "희야, 더러워하던 일 하게 된 소감이 어때?“ * 핏줄이 툭툭 불거진 커다란 물건을 눈에 담은 가느다란 속눈썹이 떨렸다. 그러자 협박이라도 하듯 최준섭이 창희를 재촉했다. “뭐, 억지로 넣어줘?” 말의 내용은 더럽기 짝이 없는데 음색은 또 다정의 극치였다. 한마디로 최준섭은 겉과 속이 다른 개자식이었다. 제가 살기 위해 먼저 그의 좆을 빨겠다 나섰던 게 이제 와 후회가 일 정도였다. 하지만 다른 도리가 없었다. 마지못해 창희가 입을 벌렸다. 그러자 벌린 입 안으로 기다렸다는 듯 빠르게 살덩어리가 침입해 들어왔다. 벌써 자극이 느껴지는지 최준섭이 느른한 신음을 뱉어내며 키득거렸다. “희야, 튕기던 애가 빨아주니까 존나 꼴려.” 개자식, 개새끼. 생각나는 온갖 욕을 다 가져다 붙여도 모자랐다.
작품 정보
〈황실정 창희〉는 황서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몽블랑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11월 19일이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11월 19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886이었다.
평점은 리디 4.3점(5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