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한테 왜 그랬어? 왜…… 날 버렸어?” 영영 원망 받아도 상관없다는 듯 저질러 버린 이별로부터 3년 후.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누군가 에인절의 저택 문을 두드린다. 피투성이 모습으로 돌아온 그의 첫사랑, 리즈는 날 선 원망을 쏟아내곤 눈앞에서 쓰러져버리는데…….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은 채 살아가던 에인절과 그런 그의 삶 속에 날아들었던 여자, 리즈. 그녀는 그가 자신을 밀어낸 이유를 알 수 없어, 하루하루 원망과 불안에 휩싸인 채 고통스러워한다. 결국 그의 눈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그날. 리즈는 마침내 그가 숨겨오던 비밀에 닿게 된다. “리즈, 내가 너에게 있어 위험한 괴물이라는 사실은 지금도 마찬가지야. 처음부터 내 존재 자체가 우리 사이의 가장 큰 장애물이었던 셈이니까.” “그렇게 말하지 마……. 당신이 왜 괴물이야….” 인간이란 점이 뭐가 그리도 중요할까. 그가 괴물이라 안아줄 수 없다고 말한다면, 자신이 그 세계로 들어가면 되는 일이었다. “내가 또 널 먹어버릴 수도 있는데?” “그럼… 다정하게 먹어줘.” 그녀는 그와 기꺼이 같은 존재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작품 정보
〈다정하게 먹어줘〉는 희록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토리튠즈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452였다.
평점은 리디 4.6점(11명),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