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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이 나라의 왕세자인 내가, 너를 범한다면 어떨 것 같으냐.” 혈안족의 유일한 생존자 ‘주설’은 왕세자 ‘연휘’의 전리품이 되었다. * “주설아, 나를 보아야지. 너를 끊임없이 안고 길들일 내 몸을 보아야지.” 나직한 명령에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사내를 응시했다. 은빛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모습은 달빛을 머금은 듯 신비로우면서도 위험했다. 한동안 무자비하게 몰아붙이던 사내는 이내 상체를 낮게 숙였다. 한 손으로는 침상을 짚어 지탱하고, 다른 한 손은 아래로 뻗어 출렁이는 가슴을 한 움큼 움켜쥐었다. “허억, 윽……. 주설아, 어떠냐. 지금 어떤 느낌인지, 후, 말해 보거라.” 여인은 밀려드는 쾌락을 감당하지 못한 채 고개를 잘게 양옆으로 흔들었다. 눈물로 얼룩진 그녀의 시야가 어지럽게 뒤섞였다. “너를 은애한다. 아니, 은애한다는 말로는 부족해. 이토록 나를 전율케 하는 것은 오직 너뿐이다.” 그는 제 무릎 위에서 흔들리는 여인의 가느다란 허리를 부서질 듯 움켜쥐며, 뜨거운 숨결을 귓가에 쏟아 냈다. 쾌락에 젖어 몽롱해진 눈동자가 집착으로 번들거렸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붉은 눈을 삼킨 시간》

작품 정보

〈붉은 눈을 삼킨 시간〉은 쵸쵸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희우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320이었다.

평점은 리디 4.3점(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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