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 작품은 <당신만의 붉은 꽃>과 세계관 및 종족 설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주인’이라는 존재가 운영하는 욕망의 구덩이이자 해방구인 ‘별장’. 그곳에선 다양한 종족의 생식에 맞추어 온갖 음란한 쾌락과 타락의 기쁨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오늘은 드디어, 주인의 차례. 하나의 몸에 깃든 쌍생 형제인 주인이 달의 주기에 맞추어 신월에서 만월로 바뀌는 날. 신월은 별장의 누구보다도 음란하고 탐욕적이기에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서비스가 필요하다. 그러니 별장의 집사 제르비에는, 집사로서의 가장 중요한 의무이자 명예를 기꺼이 수행한다. 제르비에의 손으로 특별히 공들여 치장한 주인이 새로 들여온 하인들과의 전희를 즐기면, 드디어 그의 차례가 다가온다. “새로운 하인들의 맛이 어떠십니까? 주인님의 중요한 시기를 위해 특별히 준비했습니다.” “확실히 여럿이 덤벼드니 꽤 재미있었어. 하지만 고작해야 젖기만 했지. 이게 뭐람?” 거대한 말의 아랫도리를 탐욕스럽게 바라보는 주인의 입가가 요사스럽게 올라갔다. 그리고 집사를 향해 손가락을 까닥였다. 아름다운 얼굴 위로 시커멓고 거대한 것이 느릿하게 쓰윽 쓸리고 문질러졌다. 수컷 냄새를 펄펄 풍기는 그것에 뺨을 비벼대며 주인은 키득거렸다. “하는 짓은 한심하기 그지없는데. 이 흉측한 것만 끄집어내면 미쳐 버리겠단 말이지. 하아음…….”
작품 정보
〈별장의 집사는 도도한 주인님을 모십니다 (별장의 애첩 시리즈3)〉은 타락곰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센슈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1,049였다.
평점은 리디 5.0점(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