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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오랜 세월 대륙에서 가장 부유하고 막강했던 청림국. 그러나 그들이 야만족이라고 비웃던 금빛 민족의 침략으로 그 태평성대도 막을 내렸다. 노예로 전락했다가 빈민이 되어 버린 망국 출신의 푸른 민족, 그리고 그중 한 명으로 태어난 소녀 해수. 아기 때 버려져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이. 그런 해수를 데려다 딸처럼 키워 주신 양부모님과 그들의 친딸인 해령이 해수에게는 세상 전부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하필이면 남의 집 담장을 넘어간 공을 계기로 해수의 삶에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데……. “어어……!” “야, 미쳤냐? 너무 세게 던졌잖아!” “좀 기다려 봐. 담 넘어서 가지고 올게.” “안 돼, 가지 마!” 해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해수는 해령을 위해 절대 넘지 말아야 할 저택의 담장을 넘게 되고. “야, 나와.” 새 나라의 지배층인 금빛 민족 장교의 딸에게 들키고 만다. “남의 집에서 뭐 하는 거야?” “죄송합니다, 아가씨. 절대로 나쁜 의도는 없었습니다. 전부 설명해 드리겠으니 부디 용서해 주세요.” 노예 민족 출신인 해수와 상류층 장교의 딸인 라타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고,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그들의 신분 차이는 실로 까마득하기만 한데. “……혹시, 내가 싫어? 그런 건 아니지?” “우리 둘 다 여자잖아. 그게 잘못됐다는 건 아니지만, 분명히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거야. 그리고…… 너는 금빛 민족이잖아. 나는 푸른 민족이고.” 결코 생겨서는 안 될 감정이 싹트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혼란을 맞이한다. 과연 그들은 세상이 정한 벽을 허물고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 본 소설은 동일 작가의 <맑은 노을이 하늘을 덮을 때>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전작을 보지 않아도 감상에 무방합니다.

작품 정보

〈남겨진 자들을 위하여〉는 책도둑 작가의 G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뮤즈앤북스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4년 10월 28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67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4년 10월 28일이다.

평점은 리디 4.4점(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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