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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마력과 마법이 존재하는 레타니아 제국의 평민 출신 리케와 에시트 남작의 친딸 로즈. 둘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매이다. 그럼에도 두 사람이 자매로 불리는 이유는 레타니아의 국법 때문이다. 마력을 타고난 사람은 황실 소속 기사가 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귀족 신분이 되어야 한다는 법. 만에 하나 마력을 타고난 이가 평민일 때는 기사가 되기 전 우선 귀족 가문에 입양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평민 신분으로 마력을 타고난 리케는 로즈의 가문에 입양된다. 억압적인 부모와 무관심한 오빠 틈에서 늘 외로웠던 어린 로즈는 어느 날 갑자기 여동생이 생기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렇게 두 소녀는 빠르게 친해지고, 12년간 쭉 자매로 지내게 된다. 늘 행복할 것 같던 두 사람의 관계는 로즈에게 혼담이 들어오면서 조금씩 삐걱대기 시작하는데……. “내가 언니를 피하든 말든, 말을 섞든 안 섞든, 다른 사람들이랑 언제 어디서 뭘 하든 언니랑 무슨 상관이냐고.” “말을 왜 그렇게 해? 나는 네 언니잖아. 너는 내 동생이고. 언니가 여동생한테 서운해하는 게 그렇게 이상한 일이야?” “바로 그게 문제야, 언니. 나는 언니의 그런 점이 제일 싫어.” “그건 또 무슨…….” “나는 너를 언니로 생각 안 해, 로즈. 그러지 않게 된 지 꽤 됐어. 그런데 너는 아직도 나를 동생 취급하잖아.” 꾹꾹 눌러 왔으나 기어이 터져 나온 마음은 과연 어디로 향하게 될까. 그리고 과연, 자매는 서로를 가지기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작품 정보

〈[GL] 동생에게 납치당했다〉는 책도둑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뮤즈앤북스다.

평점은 리디 4.8점(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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