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 집 딸내미, 힉힉호무린가 뭔가, 그거잖아. 분명 안에 있을 거라니까?” “힉힉호무리가 뭔데?” “그거, 왜, 방안에 틀어박혀서 사는 거.” 26세 히키코모리, 유리나. “다 큰 애가 왜 방에 틀어박혀 살아? 그럴 시간에 나가서 알바라도 좀 하든가.” “그러니까, 벌써 한 2년 넘었다는 거 같던데?” “세상에, 인간 구실도 제대로 안 하고 사는 거야?” 인간 구실도 못 하고 사는 한심한 여자애. 그러나 그런 유리나도 [라이프 오브 에일린]에서 만큼은 잘 나간다 이 말씀이다! 나무도 심고, 딸기도 따고, 토끼도 잡고, 이 사람 저 사람 말동무도 되어주느라 바쁜 한때를 보내던 유리나, 아니, [디테]. 그녀의 앞에 새로운 사람이 등장하는데. [안녕하세요, 은현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봤던 것과는 전혀 다른 냄새가 난다. 그러니까, 현실 인싸의 냄새라고나 해야 할까? “디테 님은 고양이 좋아하세요?” “그냥 보는 것만요.” “강아지는요?” “강아지도요.” “주로 관망자 롤이시구나.” “그런 편이죠.” “그럼 남자친구는요?” 갑자기요? 갑자기 훅 들어와 버린 은현, 히키코모리인 리나는 과연 자신이 세운 벽을 무너뜨리고 그에게 갈 수 있을 것인가.
작품 정보
〈러브 온 라인(Love on line)〉는 구다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윤송이다.
평점은 리디 4.3점(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