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각자 애인이 생길 때까지만 하자.” 오직 혈기 왕성한 성욕을 채우기 위한, 어찌 보면 꽤 불순한 관계였다. 이런 관계를 이어온지 7년차, 이상하게 흘러갈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난 이놈이 좋은 게 아니야! 이놈 몸만 좋은 거라고!’ 몸정이 맘정이 된다고 했던가? 그저 성욕을 채울 파트너였던 불순한 소꿉친구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애써 부정하며 지내던 어느 날, 파트너 최하준은 이렇게 말했다. “어차피 널 만족시킬 새낀 나밖에 없잖아? 나도 그렇고. 이왕 이렇게 된 거 진짜 사귀는 건 어때?” “미쳤어! 볼 거 다 본 사이에 무슨!” “그러니까 이미 볼 거 다 봤으니까 한번 연애도 해보자고.” 한마디로 미친 소리였다. 애초에 애인이 생기면 이 관계는 그만하자고 했던 장본인이었다. ‘애초에 몸만 원했던 사이에서 진짜 연인이 될 리가 없잖아.’ 성욕은 왕성해도 나름 순수한 나혜지는 최하준과의 이 불순한 관계를 진지하게 고민하던 사이 옆집으로 이사 온 귀여운 연하남에게 고백을 받게 된다. 진정한 사랑이 찾아왔나 싶지만 계속 떠오르는 최하준. 소꿉친구와 썸남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나혜지에게 최하준의 약혼녀가 찾아오면서 상황은 더 꼬이게 된다. 네 남녀의 한 치 앞도 모르는 애정전선의 결말은?
작품 정보
〈불순한 소꿉친구〉는 찐구르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신드롬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1,643이었다.
평점은 리디 4.2점(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