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설아, 우리 이혼하자.” 결혼기념일 6주년 아침, 남편 하태경 입에서 나온 한마디에 윤설의 행복했던 결혼생활은 아니, 불행했던 6년간의 생지옥이었던 시집살이가 끝이 났다. 그래도 재벌 가문 며느리로 고생했다며 가게 하나 차려준 시아버지 덕에 꿈에 그리던 카페 사장님이 된 설은 자신만의 카페 안에서 부업으로 웹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HJ 그룹 전 며느리, 현대판 신데렐라를 향한 관심이 조금은 사그라질 때쯤. 딸랑~ “안녕하세요! 혹시 아직도 알바생 모집하나요?” 밝은 갈색 머리칼에 눈웃음이 예쁜 아르바이트생이 찾아왔다. 연가을, 스물넷 미대생. 부모에게 손을 벌리고 싶지 않다며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가 마음에 들어 설은 첫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했다. “사장님!” 보기만 해도 기운 넘치는 가을을 남동생처럼 여기며 지내던 어느 날, 첫 회식 자리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사장님, 저 사실 사장님께 첫눈에 반해서 알바생으로 접근한 거예요.” “그게 무슨… 가을 씨 술 많이 취했나 보다. 그만 일어나자.” “저 맨정신이에요. 여긴 카페도 아니니까. 설이 씨라고 부를게요. 아니면 누나라고 불러도 돼요?” 남동생처럼 귀여웠던 아르바이트생이 변하면서 설의 단조로웠던 삶도 조금씩 변화가 생긴다. “누나, 사랑해. 내 여자가 되어줘.” “가을 씨….” “가을아, 이젠 이 예쁜 입술로 그렇게 불러주면 좋겠다.” 가느다란 검지로 입술을 누르며 짓궂게 웃는 연가을에게 설은 넘어가고 말았다. 평소엔 말 잘 듣는 강아지, 단둘만 남겨질 땐 오직 윤설만을 탐하는 맹수. 이 벅찬 연하남 품에 안겨 기절하는 나날이 연속이던 어느 날, 이혼한 지 한 달 만에 후회한다며 찾아온 전남편. 질투 화신 연하 남친과 광기에 사로잡힌 전남편 사이에서 설은 과연 좋은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작품 정보
〈낫 베드〉는 찐구르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신드롬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2월 14일, 미스터블루 2026년 4월 16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62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5월 26일, 미스터블루 2026년 4월 1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864였다.
평점은 리디 5.0점(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