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무슨, 사람 구경하러 왔어요? 구경할 거면 차라리 나를 봐요. 보라고 단추도 풀어 놨잖아.” 애써 단추도 풀어놨건만 남자는 보라는 내 가슴은 안 보고 다른 무언가를 발견했는지 한동안 그쪽으로 시선을 고정했다. “저쪽에 안내견이 보입니까?” 남자의 시선을 따라가 보니, 노란색의 조끼를 입은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과 함께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었다. “안내견은 주인의 안전을 위해서 늘 긴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건 지나가는 개도 알아요.” “주인을 좋아해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해서 싫어해서도 안 되죠. 언제 어디에서나 감정을 지우고 곁을 지켜야 하거든요.”
작품 정보
〈더 가드〉는 초코샤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아이즈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5년 2월 10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578이었다.
평점은 리디 5.0점(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