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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한때 강렬한 사랑을 나눴던 남자, 리카르도에게 청혼을 받은 카산드라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며 글라디우스 저택에 도착한다. 그러나 과거의 인연을 잊어버린 남자에게서 돌아오는 것은 싸늘한 시선뿐. 그 이유를 찾던 카산드라는 결혼이 그저 모종의 금전적 거래였음을 알게 되는데. “……설마 이번에도 이혼을 노렸던 겁니까.” 이혼. 그 말에 남자의 눈빛이 변했다. “당신은 여기서 떠날 수 없습니다.” 숨통을 죄어 오는 글라디우스 저택 속에서 그녀의 유일한 희망이자 탈출구. 오크 향이 진하게 나는 오래된 저택의 꼭대기, 그녀의 비밀스러운 장소. 카산드라는 그곳에서 마법을 연구한다. 언젠가 리카르도에게서 떠날 계획을 하며. “제발…… 저를 혼자 있게 해주십시오.” 그는 무척이나 괴로워 보였다. 엉망으로 흐트러진 모습 앞에 시체가 무더기로 쌓여있었다. 그 진상을 알아낸 그녀는 코끝을 찌르는 냄새에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내, 내가 무슨 짓을…….” 다 네가 만들어낸 참상이다. 그녀 머리 위 벽에 걸린 머리만 남은 사슴 장식물이 그녀를 그런 얼굴로 보고 있었다. 모두, 모두 내가 만들어낸 것이다.

작품 정보

〈나는 죄인이고 당신은 형벌이었다〉는 하연월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윤송이다.

평점은 리디 3.5점(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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