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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 본 작품에는 유사근친, 감금,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이드라를 위하여 사랑에 모든 것을 바치기로 했다. 그녀의 사랑은 자신을 다 바치는 사랑이었다. -그가 저를 사랑하게 해주세요. ……여신의 미움을 받아도 좋습니다. 그가 언니가 아닌 저를 사랑하게 해주세요. 신이시여……, 신이시여. 그러자 신은 기도를 이뤄주는 대가로 자매를 앗아갔다. 의도치 않게 자매를 잃은 그 날부터 파이드라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죄인처럼 살아나가야 했다. 아테나이의 왕, 단 한 순간도 제 것이었던 적이 없는 사랑하는 남자의 아내가 되어, 그럼에도 멈추지 못한 사랑을 헤진 가슴에 품고서. 그로부터 열두 해가 흐른 어느 날이었다. 한 남자가 음심을 품고 왕비가 된 그녀에게 접근해오기 시작했다. “왕비님, ……테베의 오이디푸스가 제 어미와 배가 맞아 자식을 넷이나 낳았다던데.” “난 네 아비의 아내다. 계속 내게 이런 식으로 접근한다면……” “누가 믿겠어요.” 그는 히폴리토스, 테세우스의 양아들이었다. “내가 왕비님을 원한다고 누가 믿을까요?" 그러리라. 누구도 왕자의 진실을 알지 못할 것이었다. 그는 순결과 사냥의 여신인 아르테미스의 그늘 아래 스스로의 탐욕을 감춘 짐승이었으므로.

작품 정보

〈파이드라를 위하여〉는 삼족섬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서커스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리디 로판 e북 최고 45위다.같은 기간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34였다.

평점은 리디 4.4점(3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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