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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하나뿐인 고모의 죽음에 완전히 고아가 되어 버린 단아. 거기에 부모가 남긴 사채로 힘들어하는 그녀의 앞에 유언 집행인, 차선이 나타난다. 도움은 주지만 선은 넘지 않는 남자. 다정하지만 절대 곁을 내어주지 않는 남자, 차선. 하지만 단아는 홀린 듯 다가가 그의 벽을 허무는데… 부드러운 감촉이 입술에 내려앉았다. 단아는 말랑하게 붙었다 떨어지는 상대의 입술을 서투르게 따라갔다. 이 낯선 남자와의 입맞춤은 예기치 못한 날벼락인 동시에, 단아의 첫 키스이기도 했다. 그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상대가 조심스레 대해 준다고 해도 정신이 절반쯤 도망치는 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입술이 뜨겁다는 것 말고는 어떤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는 놀고 있는 손으로 그녀의 목덜미를 쓰다듬었다. 손길은 오목하게 파인 쇄골에 잠시 머물렀다가 거기서 그치지 않고, 블라우스 안으로 들어왔다. 부드러운 허리 곡선을 쓸며 올라온 손이 브래지어를 툭 건드렸다. “우리가 그 짓을 할 수 있냐고 물었지.” “…읍!” “멈출까?” “…….” “솔직하게 대답해도 돼.” “멈, 추지 마세요.” 단아의 아랫배가 움찔거렸다. 축축해진 팬티를 쓰다듬는 손은 다른 곳을 만져 줄 때보다 더욱 덥게 느껴졌다. “잘했어. 이 정도는 싸야 시작할 수 있지.”

작품 정보

〈홀리는 아저씨〉는 모순정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리디·미스터블루·조아라·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피루스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1월 12일, 조아라 2026년 1월 15일이다.2026년 10월 22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72화(10월 17일), 원스토리 57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8월 20일, 원스토리 2026년 3월 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카카오페이지 1 늘어 누적 1,151, 837이었다.

평점은 리디 4.0점(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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