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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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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광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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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네이버시리즈완결 26.10.17이벤트

작품 소개

피에 미친 왕, 도륙하기 위해 전쟁을 하는 자. 사람의 피와 생명을 난도질하는 악귀. “그리 원한다면 네 청을 들어주고 싶게끔 해봐라.” 스스로 유혹하라는, 난폭할 정도로 오만한 요구였다. 섬화의 눈동자가 시리게 굳었다. 이미 한번 대역죄로 집안이 몰락해 나락으로 떨어진 인생이었다. 그 나락에서 구해 준 것이 오늘 혼례를 치르려 했던 정인이었다. 그런데 초야도 치르기 전 광혈왕이라 불리는 철현왕 태사헌의 칼 바람이 불었다. 자존심을 밑바닥까지 긁는 남자의 언행에 치가 떨렸다. 그러나 물러설 수 없었다. 여기까지 와서 물러선다면 남은 건 모두의 죽음, 혹은 죽음보다 더 못한 치욕이리라. 섬화는 일어나 사헌에게 다가갔다. 멈추지 않고 이어진 걸음은 사내의 무릎 앞에서 멎었다. 마지막 선을 앞에 둔 망설임 속에서, 턱을 삐딱하게 든 사내의 입꼬리가 비웃는 것처럼 올라갔다.

작품 정보

〈광홍〉은 오캐럿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새턴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12월 1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96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3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3,900 늘어 누적 35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8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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