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을 마주한 날, 도망치듯 서울을 떠난 여울. 차가운 바닷바람 사이로 한 남자가 그녀에게 다가온다. "다 살아져요, 어떻게든." 남자의 말은 위로인 듯 아닌 듯 여울의 뇌리에 각인되고, "잡아 줄까요?" "네?" "손, 시린 것 같아서." 아물지 않은 상처 탓에 선뜻 그의 손을 잡지 못하는 그녀를 뒤흔든다. "나랑 잠깐만 만날래요?" "잠깐만?" "......동백 질 때까지만." 겨울이 끝나기 전까지만 그의 온기에 기대려는 여울과 그런 그녀에게 모든 계절의 따스함을 전해 주려는 남자. "그러니까 이제 말해봐요, 한여울 씨. 내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작품 정보
〈동백이 지면 유채가〉는 이우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떼북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640이었다.
평점은 리디 4.8점(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