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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열다섯, 거듭된 몰락이 나를 그 애 앞으로 데려왔다. 스물, 그 애를 버리고서 사평을 떠났다. 짐가방 하나를 들고. 스물여섯, 그 애가 내 앞에 있다. 또다시. “너, 여기서 지내?” 몸도 마음도 지친 채 6년 만에 사평으로 돌아온 지율은 스무 살의 자신이 비겁하게 버리고 떠났던 도겸과 마주친다. “시간 빠르다.” “아니던데.” “어?” “시간. 존나 느리던데.” 한 여자를 6년째 기다리고 있는 남자, 그리고 그 남자를 버렸던 여자. “하나만 묻자.” “어?” “너 사평 뜨기로 결심한 게 언제야?” “…….” “아. 하나 더 물어야겠네.” “…….” “너 그날 나랑 왜 잤어?” 멈춰 있던 두 사람의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멈춰 있던 만큼 더 빠르고, 강렬하게.

작품 정보

〈계절의 유실물〉은 이우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떼북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1월 15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7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1월 1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23이었다.

평점은 리디 4.3점(1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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