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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암울한 반지하 원룸에서 박원재로부터 착취당하며 살아가던 이원화. 절망에 허덕이며 살아남기 위해 발악하지만, 끔찍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원재가 원룸의 보증금을 들고 날아버린 날, 그녀는 반지하 원룸에서까지 쫓겨나고, 사채업자들로부터 밀린 돈을 갚으라는 협박을 받는다. 이 지옥 같은 삶이, 그저 죽으라고 등을 떠미는 것만 같아 미친년처럼 웃음이 났다. 그때, 그녀의 앞에 한 남자가 기적적으로 나타나 도움을 주는데……. “감사, 합니다.” “내가 뭘 할지 알고 감사 인사를 먼저 해. 쌍욕을 해도 모자랄 판에.” 구원처럼 나타난 남자는 자신이 구원이 아니라 말한다. 저와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자 말한다. 그녀의 삶이 이미 나락임을 보았음에도. “원화 씨, 나 키스한다.” “……응?” “당신……. 좆 되는 거라고.” 시계추처럼 자정과 정오에 만나는 두 사람의 감정은 점점 깊어진다.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둘은 서로를 향해 더욱 진득이 엉겨 붙는데……. “다녀왔어?” “왜…… 여기에 계세요?” “유혹하는 중이야. 이번에는 반할 것 같아?” 낯선 남자의 인사가 사무쳤다. * 거친 허리 짓에 가슴이 사방으로 출렁였다. 시헌이 슬쩍슬쩍 입술에 닿은 젖꼭지를 보란 듯이 혀를 내빼고 핥아댔다. 하, 하읏. 으읏. 결국 그녀가 할 수 있는 반항이란 고작 힘겹다는 신음뿐이었다. 게걸스럽게 가슴을 빨던 그가 장난스럽게 말을 던졌다. “알려주는 거야. 이제부터 우리의 아침은 이 짓부터 시작할 거라는 거.” “하, ……흐으응.” 그의 마음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는 확실했다. 그는 자신이 이 공간을 떠나지 않았으면 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의 옆에 있고 싶다. 이렇게라도 그의 용도에 맞게 쓰인다면 자신은 그 옆에 있고 싶다. 그것이 조금 많이 비참해지더라도 말이다. 깊게 박혀온 그의 물건이 쿵쿵 심장을 찧어대는 것 같았다.

작품 정보

〈구형(鉤形)〉은 모카의습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조은세상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9월 21일이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9월 2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177이었다.

평점은 리디 4.7점(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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