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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바람둥이 약혼자와 파혼하고 시골로 내려온 앰버. 어느 날, 흉측하고 크고 아름다운 딜도를 발견하고 충동적으로 구매하고 만다. “넌 오늘부터 조지야.” 그런데 이게 웬걸. 내 딜도가 사람이 됐다고……? “누, 누구세요?” “설마 진짜 몰라?” “…….” “나, 네 조지잖아.” 사람으로 변신한 딜도와, 평범한 구매자 앰버의 유쾌발기 로맨스! “원래 주인님이 생기면 가만 안 두려고 했는데…… 생각이 바뀌었어. 키스 좋아해?” * * * 이 상황에서 레널드를 떠올린 건 그녀가 아는 남자의 성기가 단둘뿐이었기 때문이었다. 레널드와 어제 산 딜도. 굳이 따지자면 남자는 그 딜도와 비슷했다. 아마 레널드가 평균이고 후자가 흉기에 가까운, 비현실적인 쪽이겠지. ‘그럼 진짜 딜도란 말이야?’ 크기에서 신빙성을 느끼다니…… 어디 가서 말 못 할 추리 방식이었다. 어쩌면 이상하리만치 저릿한 다리 사이가 판단을 흐린 것인지도 몰랐다. “그러니까 날 이용해.” “…….” “혼자선 못 했잖아. 안 그래?” 채근하듯 남자가 그녀의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앰버의 몸이 움찔했지만 반항은 전보다 약해져 있었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입술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만약, 정말 만약 이 남자가 진짜 딜도라면…….

작품 정보

〈왕자니, 도구니〉는 준필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즈벨벳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395였다.

평점은 리디 4.4점(1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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