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역시 사내는 모름지기 커야 하는 법이지.” 막 황제의 자리에 오른 화서가 그렇게 말했다. “뭐든지 다 말이야. 할바마마의 말씀이 옳으셨어. 할바마마는 늘 그렇게 말씀하셨지. 뭐든지 커야 한다고. 기억나느냐?” 그녀의 말에 모두가 까무러칠 듯 놀랐다. “대대익선이라고, 크면 좋은 것이다.” 그녀의 말은 모두의 예상을 완전히 산산조각 내었다. “이제 지겨운 국상도 끝났으니 국서를 들여야겠구나. 이왕이면 대물을 가진 사내로 말이다.” 그리고 그녀는 그의 뜻대로 조정 대신들 앞에서 선포를 했다. “양물이 큰 사내를 국서로 삼겠노라.” 그건, 그야말로 말 그대로 청천벽력이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그 말이 딱 들어맞았다. “누구라도 내 반려가 되기를 원한다면 스스로의 양물이 과연 황제의 배필이 되기에 합당한지 증명해 보여야 할 것이다. 내가 명색이 황제인데 평범한 여염집 여식처럼 평범한 양물을 가진 사내를 반려로 맞이할 수는 없지 않느냐. 황실의 자손을 많이 보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황제의 위엄에 흠이 가지 않도록 나라 안에서 제일 큰 양물을 가진 사내 정도는 되어야 국서로 마땅하겠지.” 화서가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나라 안에서 제일 커야 한다.” 이를테면 ‘한 자 세 치’ 정도는 되어야지. ※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이즈 표 한 자 = 30.3cm 세 치 = 9.09cm 한 자 세 치 = 39.39cm

작품 정보

〈대대익선〉은 마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LINE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1,959였다.

평점은 리디 4.1점(241명)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